총감독회

총감독회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2024 총회에서, 토마스 비커튼(Thomas Bickerton) 감독(뒤)으로부터 총감독회 회장직을 이어받은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총감독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총감독회는 이전에 발표했던 특별총회 대신 2026년 4월 또는 5월에 5일간 교단 지도자 모임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총감독회, 특별총회 대신 교단 지도자 모임을 소집한다

총감독회는 2026년 4월 또는 5월에 5일간 이전에 발표했던 특별총회 대신 교단 지도자 모임을 소집한다.
교단
나이지리아의 존 웨슬리 요한나 감독이 7월 24일 잘링고의 맥브라이드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북동부 연회와 남부 연회 연합감리교인이 함께한 모임에서 감리사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요한나 감독은 7월 29일 자신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사진, 램슨 단주마, 나이지리아 북동부 연회 공보 디렉터.

나이지리아 감독, 연합감리교회를 떠나다

존 웨슬리 요한나 감독과 소속 연회 감리사들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나 글로벌감리교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교단 총감독회는 감독 선거 때까지 임시 지도부를 지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교단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는 총회 이후, 2026년에 특별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그래픽 출처, unitedmethodistbishops.org.

총감독회 특별총회 소집을 요청하다

연합감리교회의 최고법원은 2028년 이전에 총회를 추가로 열어야 한다는 이전 판결을 번복한 후, 총감독회는 2026년에 연합감리교회 총회의 특별 회기를 소집을 요청했다.
교단
2023년 특별한인총회의 둘째 날인 10월 3일,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비커튼 감독이 주제 강의를 하고 있다. 비커튼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한인 교회들에, 전도와 영성에 관한 기술, 전문성, 열정, 그리고 강조점을 적극적으로 연합감리교회에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사랑하라. 단순하고, 목적 의식적으로, 깊이 사랑하라!

비커튼 감독은 연합감리교회야말로 전통적인 신앙을 깊이 존중하는 곳이며, 전통적인 신학과 사역 방식을 수용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진보적인 신학 역시 환영하는 교단이라고 말하고, 이를 약속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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